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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IT 및 실용)44

지식의 방주043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완전판 혼행(혼行)·혼행족·혼행러(er) : 혼행(行)은 ‘혼자 떠나는 여행’의 준말로 이를 즐기는 이들을 혼행족 혹은 혼행러(er)라 부른다. 같은 제주도 여행이라도 커플은 분위기 좋은 카페와 부티크 호텔, 풍광이 근사한 여행지에 관심이 많은 반면 혼행러(er)는 저녁 식사를 함께 즐기며 파티를 즐기는 게스트하우스와 현지에서 합류할 수 있는 옵션투어, 혼자서도 먹기 불편하지 않은 식당과 메뉴 등에 관심이 많다. 혼행러(er)만을 위한 여행정보 또한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그 범위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관리인이 혼자 여행하는 여성을 살해하는 등 사건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느니만큼 위한 동행자가 없는 혼행러(er)일수록 각종 안전정보.. 2018. 4. 28.
지식의 방주042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하(下) Ⅶ. 여행과 문화콘텐츠(Culture Contents) : 2017년 출국자는 무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2,650만명! 인천공항이 365일 24시간 북적거리고, 해외여행이 사치가 아닌 취미이자 투자로 여겨지는 시대에 여행은 TV, 방송, 드라마 등은 물론 일반인들의 SNS와 동영상에서도 인기있는 소재로 자리매김했다. 쿡방 이후 찾아온 대세 ‘여행’의 물결에 당신도 동참해 보시라. 매년 말이면 한해를 정리하는 사건사고, 유행어, 신조어 등이 회자되기 마련인데, 영미권의 사전업체에서는 ‘한해의 단어’를 선정해 발표함으로써 이슈를 일으키고 간접적으로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국내의 사전업체는 뭘하는 걸까나? 아쉽지만 교수신문에서 매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의 ‘신조어’도 .. 2018. 4. 28.
지식의 방주041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중(中) Ⅳ. 테마여행(Theme旅行) : 어떤 분야의 고수든 어느 단계에 들어서면 단순한 성취를 넘어서 ‘철학’에 가까운 고민을 하게 된다. 수십개의 국가를 몇 년에 걸쳐 여행한 이들이 적지 않은 시대, 단순히 100개국을 다녀왔다고 해서 여행고수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어떠한 주제와 신념으로 여행을 했는가가 진정한 고수의 기준 아닐까? 그런 측면에서 현대의 여행자는 각자 자신만의 테마(Theme)를 추구하게 된다. 남들이 보기엔 하잘 것 없는 장난감, 아이돌, 빵이라도 장난감 기업, 엔터테인먼트 대표, 제빵사라는 프로페셔널이 여행할 때만큼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 견문을 넓히는 연수와 유학이 된다. ‘여행자를 넘어서 전문가로써 여행한다’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여행’ 테마여행(Theme旅行)이리라. 어.. 2018. 4. 28.
지식의 방주040 키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상(上) Ⅰ. 여행가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 : 현대인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견디고, 즐기는가? 2018년, 현대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은 곧 2018년 여행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지표다. 최근 2~3년 이내에 등장한 각종 신조어는 현대인이 빡빡한 직장 생활과 경제 상황에서도 나홀로, 소박한 내면의 행복을 향해 꿋꿋히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갈수록 고기능화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낮아지는 IT와 첨단기술을 적극활용하는 면모 또한 읽을 수 있었다. 14가지의 소제목으로 구분한 키워드를 따라, 여행가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를 만나보시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 미국의 저널리스트 폴 크라스너(Paul Krassner)..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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