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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oad(다국어)15

별 헤는 밤003 여행에 미친 청춘 Ⅲ. 영감편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여행동아리 세계견문록(http://cafe.naver.com/flyingbook)은 2008년 개설된 이래 매달 여행작가를 직접 초빙해 맥주 한잔과 함께 여행이야기를 나누는 ‘여행 독서회’였다. 여행을 떠나지 않는 ‘여행 동아리’이자, ‘작가와 직접 만나는 독서 동아리’란 전무후무한 컨셉의 여행자 모임이 세계견문록 외에 또 있을까? 대학생부터 은퇴자까지 이름 대신 아이디로 서로를 부르는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클럽 세계견문록의 유일한 참가조건은 ‘작가의 책을 읽고, 지참할 것’. (단순히 여행작가의 강연을 듣거나, 책을 경품으로 나눠주는 여타의 북세미나와 본질적으로 다른 운영방침 때문에 여행작가들이 선뜻 귀한 시간을 나누어 주시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은 사라진 안국동의 사막, 종로 블라 등의 은밀한 여행카.. 2017. 6. 15.
지식의 방주025 아프리카 바이블 Ⅱ. 아프리카 관광업계 2014년 가을 한달 간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여행작가이기 이전에 여행가로써, 아프리카란 대륙에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여행 전보다 더 열심히 아프리카에 관한 책, 전문자료, 카페 등을 파고 들었지만, 여타의 대륙에 비해 정보 자체가 극히 빈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시점에서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다면 혼자 구글링하는 시간에 ‘아프리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를 한명이라도 더 만나는 것이 최선이란 결론을 내렸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알게된 관계자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여행기를 출간한 작가와 사진작가는 물론 아프리카 여행사와 관광청까지... 아프리카통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나며, 현장에서 보이지 않았던 아프리카를 ‘다시 한번’ 발견할.. 2017. 6. 15.
지식의 방주026 아프리카 바이블 Ⅲ. 아프리카 전문가 2014년 가을 한달 간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여행작가이기 이전에 여행가로써, 아프리카란 대륙에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여행 전보다 더 열심히 아프리카에 관한 책, 전문자료, 카페 등을 파고 들었지만, 여타의 대륙에 비해 정보 자체가 극히 빈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시점에서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다면 혼자 구글링하는 시간에 ‘아프리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를 한명이라도 더 만나는 것이 최선이란 결론을 내렸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알게된 관계자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여행기를 출간한 작가와 사진작가는 물론 아프리카 여행사와 관광청까지... 아프리카통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나며, 현장에서 보이지 않았던 아프리카를 ‘다시 한번’ 발견할.. 2017. 6. 15.
IT로켓008 구글 이스터에그 Ⅷ. 구글어스(Google Earth) 인터넷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국내 최초의 이스터에그 여행기’ ‘IT로켓 이스터에그(Easter Egg)’ 시리즈는 2017년 4월 부활절을 전후해 확인된 사례를 중심으로 집필하였다. 처음에는 블로그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이스터에그를 수십개 정도 정리해 보자란 취지에서 집필을 시작했으나, 영문 자료까지 찾다보니 수백개... 결국 개인적으로 애용해 오던 구글을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한국의 주요 이스터에그나마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현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없는 이스터에그(Easter Egg)의 경우 스크린샷이나 관련 동영상을 함께 달았다. 부족하나마 단순히 “이런 이스터에그도 있구나!”를 넘어서 “왜 이런 이스터에그를 만들었을까?”에 대한 “개발자의 동기”를 함께 소개하고자 했다. 이스터에그의 특..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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