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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백과사전046 나미비아 3박4일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Africa Encyclopedia046 Namibia 4 Days 3 Nights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나미비아(Namibia)의 공식 국호(Country Name)는 나미비아 공화국(Republic of Namibia)입니다. 나미비아(Namibia)는 아프리카 서남부의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면적 80,900 km², 길이 1,600 km의 나미브 사막(Namib Desert)에서 따온 국명으로, 현재의 나미비아와 칼라하리 사막에 거주하는 원주민의 언어 코에코에어(Khoekhoe)로 ‘아무 것도 없는 곳(area where there is nothing)’이란 뜻입니다. 국가 명에서 짐작하다시피, 국토 대부분이 사막이기 때문에 몽골(면적 2,791,272 km², 인구 156만)에 이어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2번째로 낮은 국가(면적 825,615 km², 인구 211만)’란 이색적인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2021. 10. 14.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31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Africa Encyclopedia031 National Parks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국립공원(National Parks)은 미국에서 출범한 이래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각국에서 경쟁적으로 자국의 대자연을 관리하는 제도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넓은 대륙 아프리카 또한 산, 습지, 사바나 등 주요 생태지역을 국립공원(National Parks)으로 지정해 보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생태관광지이자 현지 부족의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암암리에 행해지는 포획, 기후 변화와 경제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급속히 소멸해가는 부족문화 등 적지 않은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아프리카의 대자연(Great Nature of Africa)을 만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아프리카의 국립공원.. 2021. 10. 13.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0 남아공 케이프타운 크루즈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Africa Encyclopedia020 South Africa Cape Town Cruise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흔히 워터프론트(Waterfront)라고 부르는 케이프타운의 항구 단지의 풀 네임은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론트(Victoria & Alfred Waterfront)로 각각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과 그녀의 둘째 아들 알프레드 왕자(Alfred, Duke of Saxe-Coburg and Gotha)를 뜻합니다. 1860년 모자의 방문을 기념해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론트(Victoria & Alfred Waterfront)라고 명명되었습니다. 또한 모자의 이름을 딴 각각의 선착장(Basin)이 존재합니다. 요트와 크루즈가 들락거리는 항구인 동시에 수많은 쇼핑몰과 레스토랑, 바는 물론 대관람차, 아쿠아리움 등의 위락시설은 물론 최고급 주거단지까지 밀집해 있는 ‘케이프타운의 명동 .. 2021. 10. 13.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18 나미비아 빈트훅 시티투어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Africa Encyclopedia018 Namibia Windhoek City Tour The Hitchhiker's Guide to Mankind Origin 나미비아의 수도(National Capitals) 빈트훅(Windhoek)은 나미비아의 방대한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해발 1,655m의 고산 도시로 인구 156만에 불과한 나미비아에서 무려 32.59만(2011)의 인구를 자랑하는 ‘나미비아의 최대 도시이자 나미비아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2위 윌비스 베이(Walvis Bay)의 6만, 3위 스와콥문트(Swakopmund)의 4만과 수배 차이가 나죠! 흑인이 약 65%로 가장 많은 인종이지만, 독일과 영국의 지배를 받은 특성상 백인의 비중(18%)이 높은 편이죠. 시내 중심지에서는 워킹 투어가 가능할 정도로 유럽과 혼재된 다양한 건축양식이 즐비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철도와 고속도로 등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화폐도 남아공의..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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