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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출판2

TTN 심층보도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2탄 “이런 여행책 나도 쓰겠다 싶죠? 그겁니다, 당장 쓰세요” 여행서 붐에 여행작가 아카데미도 호황(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 동아일보 단독 인터뷰) http://news.donga.com/3/all/20130712/56431491/1 2013년 7월에 실린 동아일보 기사를 보시면, 예비 여행작가의 증가와 함께 여행작가 아카데미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불과 일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너곳이 더 생겨난 것을 보면, 이제는 여행작가 아카데미라면 단순히 여행작가 몇 명 모여서 강연을 하는 수준 이상을 넘어서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그 가치란 무엇이어야 하는가? 첫째, ‘책’을 출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수강생은 ‘유명해 지고 싶다.. 2014. 5. 9.
TTN 심층보도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1탄 여행작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카데미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셨을 겁니다. 근데, 무려 14곳이나 되는 줄은 모르셨죠? (추가나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editor@themetn.com으로 제보 바랍니다.) 2013년도에 조사했을 때보다 서너곳이 더 생겼을 정도로 여행, 여행출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잇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비 여행작가 입장에서는 골라먹는 재미가 한층 배가된 셈이죠. 그런데,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부담해야 되는 직장인, 학생 입장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혼란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 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 주최기관의 특성을 보라.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절반 이상(8곳)이 강연회사가 주관 혹은 주최하는 형식으로 진행.. 201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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