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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3

원더풀 남미006 티티카카 101 남미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페루투어 Onederful South America006 Lake Titicaca 101 The Hitchhiker's Guide to South America ●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Lake Titicaca) : 해발 3810m에 위치한 티티카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이자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잉카문명지입니다. 8,372km²에 달하는 거대한 섬에 마흔 개가 넘는 섬과 부족이 공존하고 있으며, 바다 없는 내륙국가 볼리비아의 해군기지가 있는 접경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아직까지도 문명으로부터 떨어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로스섬과 타킬레섬의 주민들이 원색의 화사한 옷을 입고,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왠지 우리네 할머니를 떠올리게 합니다. 어라, 배에선 물고기만 먹는 줄 알았더니, 귀여운 꾸이(cuy)도 키우네요? ‘토토라’라 불리는 갈대로 만든 배에 올라타, 티티카카의 맑은 하늘과 푸른 호수에 취해 봅니다. ● 판권 ● 티티카카.. 2021. 10. 16.
원더풀 남미005 우유니소금사막 101 남미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볼리비아투어 Onederful South America005 Salar de Uyuni 101 The Hitchhiker's Guide to South America ● 하늘에 펼쳐진 호수, 우유니소금사막(Salar de Uyuni) : 수 백만년전 한때 바다였던 우유니가 해발 3500미터로 솟아오른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숨조차 가쁜 볼리비아의 고산지대에 펼쳐진 새하얀 사막... 건기에는 눈이 멀어버릴 소금밭에 비가 내리면,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변신합니다! ‘원더풀 우유니소금사막’에는 소금사막 외에도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라파즈로 이동하면서 취재한 2박3일의 여정을 꽉 담았습니다. 천연 온천 솔 데 마냐나(Sol de Man~ana)와 연기가 솟구쳐 오르는 간헐천, 녹색의 히디온다 호수(Hedionda Lagoon), 붉은 콜로라다 호수(Laguna Colorada), 물고기 섬 이슬라 잉카와시(Isla Incahuasi), 소금 호텔, 염전 마을 콜차.. 2021. 10. 16.
원더풀 남미004 달의 계곡 101 남미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칠레투어 Onederful South America004 Valle de laLuna 101 The Hitchhiker's Guide to South America ● 아따까마 사막에 숨겨진 달의 계곡(Valle de laLuna) : 볼리비아와 칠레 사이, 산 페드로 데 아따까마(San Pedro de Atacama)란 조그만 마을은 우유니투어의 출발지이자 종착점으로 우기때면 전세계의 여행자로 북적거립니다.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우유니못지 않게 잘 알려진 명소가 숨겨져 있으니 그것이 바로 ‘달의 계곡’!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아따까마 사막은 황량한 안데스산맥이 거친 바람에 풍화되어 마치 달의 한켠인 듯 기묘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특히 새하얀 소금이 모래와 뒤엉켜 빚어내는 빛깔과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소금광산은 오직 달의 계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광경이지요. 귀를 쫑긋 세우노라면 거친 바람 사이로 소금덩어리가 바스락거리며 부서져 내립니다...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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